거제도 유명카페 2탄입니다 ㅎㅎ

여기는 특이한 디저트와 화원같은 인테리어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오션뷰가 유명한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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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카페하면 바로 뜨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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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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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21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시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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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차장이 있는데 저는 외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전에

카페를 들렸어요

그래서 구조라항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가까워서

그냥 걸어갔습니다 구조라항에서 약 6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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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ㅎㅎ

뭔가 카페가 아니라 엄청 부잣집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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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차장이 바로 옆에 위치 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네비에 주차장을 입력해서

주차하고 카페를 찾아오시는걸 추천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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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딱 하나가 오픈되어져 있어요

다른 입구도 있었던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인지 다 막아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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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가 쫘악 있는 입구에요

사진이 엄청 뿌옇게 나왔어요...

안개가 낀게 아니라..렌즈 안 닦아서 그래요 ㅠㅠㅠㅠ

찍을때는 왜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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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바로 체온 측정 및 QR을 하는

키오디스크가 있어요

순서대로 주문하고 입장하는 루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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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느낀거는 정말 시원하다

그리고 화원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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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특이한 디저트들

카페 많이 다녀봤는데 이런 디저트 판매하는곳

정말 없잖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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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엄청 고민하다가 하나 선택하고

아아 두잔으로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들은 사진이 나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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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보타니아에 관련된 식물, 바다 생물등에

대한 도감 같은것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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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외도널서리는 외도 보타니아 설립자인 분의

카페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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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온실처럼 되어져있고

창가에 앉으면 바다뷰도 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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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카운터 뒷쪽에도 자리가 많아요

저도 몰랐는데 화장실 가면서 보니깐

안쪽에도 자리가 많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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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아아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ㅎㅎ

저희가 주문한 디저트는 몽돌쇼콜라에요

다른것도 많아서 엄청 고민했지만 시그니처라고 적혀있어서

주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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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대는 비싸요...ㅎㅎㅎㅎ

밥값이랑 진짜 거의 똑같이 나왔지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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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봤을때 이런거 먹어본적이 없어서..

뭐지 뭘까 하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ㅋㅋㅋ

 

 

짜잔 반을 자르니 초코 크림이 ㅎㅎ

겉면은 초콜릿이고 아래에 쿠키?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달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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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먹으면서 조금 쉬다가 야외 구경 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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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앞은 해수욕장이에요

구조라 해수욕장 나도 물놀이 하고 싶다....

날이 너무 더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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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 잔디로 된 정원이 또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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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온실에 출입은 안됩니다

여기 앞에서도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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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가는 출구에요

출구도 정해져있습니다

이길도 참 이뻐요

노을 때 쯤이나 밤에 와도 이쁠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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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바로 옆이 바람곶우체국이더라구요

이거 거제도 여행코스 찾으면서 많이 봤는데

바로 옆이더라구요 ㅎㅎ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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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격대는 좀 있으나 디저트가 특이해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여러명이서 오시면 여러개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저는 색다른 경험이고 맛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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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느낀게 정말 식물을 좋아하시는구나 싶었어요

저는 화분도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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