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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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 이쁜 카페들이

정~~말 많은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날이 좀 춥고 흐려서 실내가 이쁜 카페를 찾아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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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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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8길 132-20지번화전리 13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30

주차장 있음.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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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큰~~글램핑장 같이 생겼어요

그리고 뒤에 보이는 건물은 뭐지 저기도

카페 별관인건가 하면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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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곡방이였습니다~ㅎㅎ

그리고 뒤에 팬션동도 있고

옆쪽에는 글램핑장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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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넓어요

그리고 캠핑장 같으면서

우든보트가 중간에 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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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든보트 위에 꾸며놓고

분위기 좋다

야외같지만 실내라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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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쪽의 자리도 있어요

벽면에 나무보트가 그림처럼

걸어져 있더라구요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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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디저트 종류도 있어요

그리고 카페 들어가자마자 군고구마 냄새가~~

엄청 나는데 그 이유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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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ㅋㅋㅋㅋ

군고구마 기계가 있었어요

뭔가 야외 분위기 제대로 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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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글램핑 Set도 있고 군고구마랑 세트 메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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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배가 불러서 아아로 주문했어요

얼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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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벨 받고 어디에 앉을까~하면서

카페 구경 한바퀴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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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바로 옆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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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단체석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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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입니다 ㅎㅎ

왼쪽은 쇼파자리도 있고 그랬어요

사람이 많이 계셔서 사진은 패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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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쪽은 딱 캠핑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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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희 이 자리로 결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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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좀 멀긴하지만 누워있으니

진짜 좋아요 편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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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가 이뻐서 찍어봤어요 ㅎㅎ

커피맛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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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화장실 가는길에 1층 뒤쪽의 숨은 공간?

공간이 구석구석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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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실외 활동하기 힘든 날씨에

가기 딱 좋은 카페

겨울에 춥잖아요 여긴 야외 같은 느낌을 주면서

그치만 야외처럼 춥지 않고 작지도 않고

캠핑을 가고 싶은 마음을

조금 충족시켜주는 카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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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빈백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아요..ㅎㅎ

그리고 화장실이 야외에 있습니다.

2층 자리에 앉으시면 좀 멀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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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괜찮고 빈백에 누워서

캠핑온거처럼 힐링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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