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6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6

< 전체 일정 >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뉴욕에서의 6박 7일 중 6일째 날

워싱턴으로 이동합니다.

워싱턴 1박 2일

● Day1

- 숙소 이동

- 점심

- 국립자연사

- 미국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

- Ulysses S. Grant Memorial 사진 포인트

국회의사당 (United States Capitol) 외관 구경

-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 world war memorial

- 링컨 기념관 (Lincoin memorial)

● Day2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은 락커에 맡겨 놓고 아침먹기

- Founding Farmers (숙소에서 걸어서 22분)

(걸어가면 35분 중간에 백악관 지나가는 코스)

- 워싱턴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10시 오픈

- Union Station (2시 메가버스 → 뉴욕 → 토론토)

**참고로 둘째날 스케줄 아무것도 못했어요 몸살났어요.. ㅠㅠ

그리고 왜 다시 뉴욕으로 가는지는...제일 끝에 나옵니다...후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메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메가버스 타는곳은 New York, NY, 34th St b/t 11th Ave and 12th Ave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정말 다행인건 메가버스 타는 곳 근처

지하철 역이라서 그런지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어요!!!

엄청 길어요 없었으면 사망각....

저는 아침 7시 버스 타고 갔습니다. 4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차가 막혔습니다....하필 벚꽃시즌이라서 차가 엄청 막혔어요 ㅠㅠ

그것도 모르고 간 1인...ㅎㅎ

4시간 40분정도 걸린듯합니다.

 

 

터미널을 나오니 버스가 워싱턴이라고 인증해주네요 ㅋㅋㅋ

저는 숙소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탑니다.

워싱턴도 무제한 패스가 있지만

1박2일동안 그닥 돌아다니지 않을꺼같아서

충전식 카드로 구입합니다. B를 선택하면 충전식입니다.

(뉴욕과 다른점, 카드구입시 2달러입니다)

그리고 워싱턴은 구간마다 금액이 상이하기때문에

얼마를 쓸것인지 잘 계산하셔야해요.

저는 그냥 넉넉히 해버렸어요.

10달러정도 (하지만 한번만 사용했다는사실...)

숙소로 갑니다. 숙소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짐만 맡기고 구경을 갑니다.

 

워싱턴에 대하여 아셔야 할것!

왠만하면 다 걸어서 다닐수 있는 코스에요.

그래서 미친듯이 걸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경주 놀러가보신분들은 경주 첨성대쪽 같은 느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순환버스가 있습니다 한번 탈때마다 1달러)

약간 레고시티 같아요 뉴욕이랑 또 다릅니다

점심은 올리에즈 트롤리 Oille's Trolley

워싱턴에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면

올드에빗그릴(Old ebbitt Grill), 파운딩파머스(Founding Farmers)

하지만 저는 가지 않았죠....왜냐 시간과 체력이 힘들어서요

올리에즈 트롤리 여기도 맛있었어요.

샌드위치인데 맛있습니다. 감튀 맛있어요 (맘스터치 맛)

솔직히 쉑쉑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가격은 17.57달러

국립자연사로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너무 늦게와요...

날씨도 좋고~ 겸사겸사 걸어서 갔습니다.(걸어서 15분)

줄이 엄청 길어서 당황했습니다. 뭐야 왜이렇지 했는데 주말이고 벚꽃시즌이라 사람이 좀

많았어요. 하지만 금방 줄은 줄어듭니다.

*줄이 긴 이유는, 미국은 항상 소지품검사 합니다.

소지품 검사로 인해서 줄이 생겨요.

몇일있으면 적응되실꺼에요.

자동으로 짐 검사를 준비하는 본인을 발견하실꺼에요 ㅋㅋ

코끼리 친구와 한컷 찍고 구경을 합니다.

솔직히 저는 그닥 볼거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 걸어서 10분인가에 있어요.

여러분 짐검사는 필수~

그리고 줄 기다리면서 사진 촬영 절대 안됩니다.

저 바로 앞에서 남자분이 찍었다가 가드한데 폭풍 질문 받았는데...

아마도 멕시코?분들이라서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당황당황하시고 근데 가드는 넘나 엄격

(무서웠어요)

보안검사 후덜덜입니다 아주...ㅎㅎ

 

 

최초의 비행기~

 

안에도 넓어요 신기하고 돌아다니면서

신기한거 투성이 ㅎㅎ

사진속 일부 로켓들은 안에 들어가볼수 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사진 엄청 찍었는데 나중에 지쳐서

그냥 내 눈에 저장했어요 ㅋㅋㅋㅋㅋ

실제로 우주선 발사 당시의 영상도 틀어줘서

한참 서서 끝까지 다 봤어요

재밌어...흥미진진

그리고 나사 기념품샵....털어버리고 싶었어요 ㅠㅠ

이쁘고 귀여운거 너무 많잖아 하지만 비싸잖아....

전...마그네틱 하나만 구입했습니다.

마그네틱도 졸귀

다 걸어다녀야합니다....후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여기가 사진 포인트 입니다.

영화 미드에서 많이 보셨죠? 국회의사당~~

저는 이렇게만 보았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되시는분들은 국회의사당 투어도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이제 걷기의 시작입니다...ㅎㅎㅎㅎ

아! 선택지가 있어요.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대여 가능합니다.

저는 몰랐어요 ㅎㅎㅎㅎㅎ

 

빠른 이해를 위해 지도입니다.

길게 세로가 전부다 관광포인트에요 다 모여있어요 ㅎㅎ

길을 잃을일 따위 없어요 ㅋ

워싱턴 기념탑으로 열심히 걸어요~

거대합니다~~ ㅎㅎ

벚꽃시즌이라서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또 열심히

world war memorial & 링컨 기념관을 향해서

걸어갑니다 ㅎㅎ

world war memorial 입니다.

world war memorial은 링컨 기념관가기 위해서

걸어가다보면 무조건 지나가야합니다 ㅎㅎ

그리고 링컨 기념관 도착~

 

링컨 기념관 올라가서 보이는 뷰....

미쳤어요

저는 또 노을을 보기 위해

긴긴시간 기다렸다가 노을을 보았어요.

 

후 해가 지니 엄~~청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빨리 숙소로 가야겠다 생각하면서

걸어가는데 몸이 천근만근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더니...

해가 지니깐 거리에 세상에 아무도 안다녀요

심지어 차도 별로 없어요

7시인가였는데...버스가 올 시간이 40분이 남았다고 뜨더라구요

도저히 걸어갈 엄두도 안나고

우버를 불렀습니다

우버 없었으면 울뻔했네요.

제가 느낀 워싱턴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

딱 관광지 앞에만 사람이 많고 ㅎㅎ

워싱턴에서는 우버를 타고 다니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Day2 .....

몸살났어요 ㅠㅠ 아침에 일어났더니

도저히 못움직이겠더라구요

이러다가 내 여행 다 망하겠다 싶어서

어제 저녁도 안먹고 그냥 계속 잤어요

체크아웃은 해야하니...

겨우겨우 씻고 짐 챙겨서 로비에 앉아있다가 버스 맞춰서

버스타러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뉴욕,워싱턴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로 넘어갑니다.

But 가난한 여행자라서 메가버스를 타고 가요...

무료 12시간이 걸리는 버스를 타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저는 바보같은 대 실수를 저지르죠

 

 

 

#여자혼자미국여행#여자혼자뉴욕여행#여자혼자워싱턴여행#여자혼자뉴욕워싱턴여행#뉴욕에서워싱턴#뉴욕워싱턴여행#워싱턴여행#혼자워싱턴여행#워싱턴여행코스#워싱턴국립자연사#워싱턴국회의사당#워싱턴기념탑#워싱턴링컨기념관#워싱턴볼거리#워싱턴1박2일#워싱턴교통#워싱턴대중교통#워싱턴메가버스#뉴욕에서워싱턴가기#워싱턴1박2일여행#워싱턴여행하기#미국워싱턴여행#혼자워싱턴1박2일#워싱턴3월여행#워싱턴4월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