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정말...너무나도 맛집이 없어요

진짜 황리단길 맛집은 개인적으로 그냥 다 그저그런?

인테리어 이쁘고 위치 좋아서 가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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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에 진심인 저는

경주 맛집을 찾겠다고 폭풍 서칭을 했어요

그리고 발견한 쌈밥집~!

현곡에 위치해 있어요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기준으로 차로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금방이에요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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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 11시라고 되어 있고

저희가 도착하면 딱 11시가 되서

오 우리 굉장히 빨리 간다 첫손님이겠는데? 했는데

두둥 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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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이고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위치라서

주차장은 넓고 주차 공간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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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매를 하고 있다고 적혀있었어요

약간 늦을때 방문하시는 분들은 전화해보고

가시는게 좋은 방법일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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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입식이고 이미 손님들이 좀 있으셨어요

여기 말고 안쪽에도 자리는 많은데

손님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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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메뉴는 총 3가지가 있는데

세트가격이 올라갈수록 나오는 메인메뉴가 증가합니다

저희는 3번 세트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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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쌈채소를 담아올수 있는 그릇을

바로 주셔서 쌈채소 담으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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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딱 중간에 셀프로 쌈야채를 가져올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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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면에 쌈야채들이 가~~득

정말 많은 다양한 종류들의 쌈야채가 있었어요

취향것 가져와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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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야채를 가져오는 사이에 음식이 전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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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딱 깔끔하게 밑반찬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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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국과 우렁이쌈장도 일인당 나왔어요

저는 2명이라 하나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인당 나오니 먹기 더 편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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