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후기를 쓰는 이유는

건물 외관이 조금 달라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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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방방이라고 하나요 봉봉이라고 하나요

트램폴린장이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고 외벽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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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부도 달라졌을까~하면서

들어갔는데 내부는 그대로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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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달라진게 있다면 이렇게

칸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전보다 좀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ㅎㅎ

코로나도 그렇지만 옆자리와

공간분리가 되는 느낌이라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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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총 5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항상 먹는 감자탕으로 주문

냉면도 맛있다던데 이건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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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밑반찬들이 나와요

딱 해장국집 전용 밑반찬 ㅎㅎ

샐러드 드레싱은 참깨 드레싱이라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참깨 드레싱 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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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등장~ㅎㅎ

저희는 밥은 따로 주문안했어요

왜냐면 볶음밥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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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기랑 다 익은상태로 나와서

금방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수제비,감자는 조금 있다가 먹고

나머지는 먼저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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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무리로 볶음밥 ㅎㅎ

맛감자탕은 볶음밥이 무조건 2인부터 주문이라서

밥을 먹으면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패스하고

볶음밥을 클리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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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너무 부드럽고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저는 아주 조금 짜서 물을 살짝 넣어서 먹었는데

같은 일행은 간이 딱 좋다고 했어요

확실히 다른 체인점보다는 너무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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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은 그냥 김치볶음밥 느낌 ㅎㅎ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 원하던 맛이 아니라서

다음에는 그냥 밥이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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