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정 >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토론토, 몬트리올 5박 6일 중 세번째 날
● Day3
- 세인트 로렌스 마켓
- 점심
- The distillery district (아기자기 포토존 많은 곳)
- CN타워
- 토론토 하버프론트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지만 제 일정은 좀 여유로웠어요.
아침에 천천히 일어나서 에어비엔비 옆방 커플과 처음으로 인사하고 ㅋㅋㅋ
천천히 나왔습니다.
세인트로렌스 마켓으로 출발했습니다. ㅎㅎ
세인트로렌스 마켓은 제가 생각하는거랑은 조금 달랐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그렇게 흥미롭게 구경할건 없었어요.
(제 기준이에요. 아마도 전 벤쿠버에서 7개월정도 있어서..)
그리고 제가 비추하는 이유는 ㅠㅠ
여기서 점심을 먹었어요. 나름 유명한...랍스타 샌드위치
Buster's Sea Cove
2층에 위치해있어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앉을자리 없어서
일단 주문하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눈치싸움 ㅎㅎ
랍스타 샌드위치와 어니언링을 주문했어요.
랍스타를 패티처럼 만들어 놨어요.
저랑 동행분은 이거 빼고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즉, 랍스타 샌드위치에서 랍스타를 빼고 먹었다는 말이죠 ㅎㅎ
제 스타일은 확실히 아니였어요. 어니언링도 그렇고 ㅠㅠ
마켓에서 여러 종류사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 처럼 한곳에서
그냥 다 사서 드시지마시고요...ㅎㅎ
그리고 나와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The distillery district)로 향했습니다.
거리가 애매해서 걸어갔어요.
그런데 걸어가던 도중에 우연히 포토존을 만났습니다!!
토론토 에어비엔비 찾던 중에 토론토 엑티비티도 봤었는데
그때 본 사진 중에이 배경에서 찍은걸
봤었는데 엄청 이뻤어요.
그래서 바로 와! 우와 했어요.
여기 중간에서 딱 찍으면 토론토 상징 CN타워도 나오고 좋아요.
높이 올라가야해서 멀리서 올라가서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역광이라서 아쉽지만! ㅎㅎ 좋았어요.
그리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 도착했습니다.
넓어요 ㅎㅎ 분위기는 옛날 공장 뭐 실제로도 옛날 공장이었다고 하네요.
안에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게도 있어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여기와서 밥먹을껄이라는 후회....ㅎㅎ
열심히 구경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근처 카페에 가서 휴식 좀 취하고
다시 다운타운으로 넘어갔습니다.
다시 영-던다 스퀘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이튼센터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실패 대 실패 ㅠㅠ 오늘 하루종일 실패...
커리를 먹었는데 오우...향신료 싫어요 ㅠㅠ
엄청 남겼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저렴
그리고 해가 지고 CN타워 앞으로 갔어요. ㅎㅎ
CN타워는 멀리서 보아야 더 이뻐요.
요런 조형물 앞에서 사진 찍는건 필수죠? ㅎㅎ
그리고 허버프론트로 이동합니다. 여기가 진짜 사진 포인트에요
야경을 보시기에 아주 좋아요
한눈에 쫘악 들어오는 토론토~ㅎㅎ
좀만 일찍와서 하버프론트 근처에 있는 펍을 갈껄 그랬습니다 ㅠㅠ
뭐한다고 꾸물쩍 거렸지 ㅋㅋㅋㅋㅋ
내일 아침 일찍 몬트리올로 넘어가야 해서
얼른 들어가서 짐 정리를 했어요.
무려 아침 7:30분차라서 일~찍 일어나서
짐 가지고 애증의 메가버스를 타러가야합니다.
저는 아침에 우버를 타고 갔어요.
짐을 끌고 큰길에 가서 버스를 탈 자신이 없었어요 ㅎㅎ
집주인에게 일찍 나간다고 체크아웃 어쩌냐고 했더니
방에 열쇠 놔두고 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집주인 얼굴 처음에 키 받을때만 보고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는 타입이라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몬트리올로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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