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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4

< 전체 일정 >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뉴욕에서의 6박 7일 중 4일째 날

저의 뉴욕여행 네번째 날의 일정입니다.

● Day 4

- 그랑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 St. 패트릭스 대성당

- 할랄가이즈 (모마미술관 바로 옆쪽)

- 블루보틀

- LOVEstatur 사진찍기 (할랄가이즈 바로 근처)

- 뉴욕 현대 미술관 관람

- 더라이드퍼포먼스

네번째날 코스는 조금 여유로워요 ㅋㅋㅋ

여유롭게 그랑 센트럴 터미널로 갑니다.

저는 숙소가 가까워서 걸어갔어요 ㅎㅎ

찾아가는데 조금 미로 였어요 ㅠㅠ 저는 걸어갔기 때문에

물어서 물어서 들어갔습니다.

 

 

 

 

와...들어서면 웅성웅성 그 터미널의 분위기인데 역사가 느껴집지다.

지하에는 한국처럼 푸드코드들이 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자리도 별로 없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커피랑 쿠키 사서 그냥 서서 먹었어요 ㅠㅠ

(쉑쉑버거도 있습니다)

이건 2층 애플 앞에서 찍었어요 ㅎㅎ

 

 

찍어달랬더니 같이 찍자고.....

혼자 찍고 싶다고 이 양반들아.....

 

 

 

St. 패트릭스 대성당은 모마 근처에 있어서 한번 방문해봤어요.

마침 갔을때 한국으로 치면 중학생? 정도 되는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서

구경하다가 앉아서 듣고 나왔습니다.

또 블루보틀가서 커피를 마시고 기념품 가게 구경을 했습니다 ㅎㅎ

(계~속 타임스퀘어 쪽을 가게 된답니다)

블루보틀은 큰 사이즈가 없어요 ㅠㅠ

그게 아쉬워요 저는 블루보틀 커피 맛있었어요.

제 스타일 콜드브루인거 같아요.

맛이 스벅 콜드브루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할랄가이즈를 찾아가고 있었는데

오잉? 여기서 왜 너가 나와??

LOVEstatur가 등장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한블럭 거리에 다 있어요. 구글지도로 봤을때도 가깝구나 했지만

바로 코 앞 ㅋㅋㅋㅋ

줄서서 사진 찍어 줍니다 ㅎㅎ

노부부께서 사진 찍어주셨는데 엄청 성심성의껏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보기도 좋았어요 손 꼬옥 잡고 다니시고 ㅎㅎ

저도 찍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할랄가이즈!!

제가 갔을때는 줄이 없었어요 ㅎㅎ

일단...먼저 맛 평가를 하자면 필수 코스로 넣으세요 당장

왜 유명한지 너무나도 이해 갑니다 ㅠㅠ

일단 이게 1인분 ㅋ 가성비 갑갑갑

볼은 다른분건데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었어요 ㅎㅎㅎㅎㅎ

2명이서 가시면 1개사서 나눠드셔도됩니다. 진심

성인 남자분들이면 한개 사서 먹으면 배터지게 배부릅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있어요 ㅠㅠ

단, 노점상이라서 자리가 따로 없어요.

앞에 건물에 앉을수 있는곳에서 그냥 앉아서 먹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드세요)

이제 모마 무료 입장을 위해 4시까지 기다립니다 ㅎㅎ

또 커피를 마시면서 말이죠.

커피 = 생명...처럼 마셨네요 ㅋㅋㅋ

** 스타벅스는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벤티 사이즈 아메리카노 4달러

그란데 사이즈는 2.68인가 했던거같아요.

그리고 미국 커피숍 (스벅, 블루보틀)은 이름을 물어봅니다.

음료 준비되면 이름을 불러줘요.

한국이름 말할수 있죠 하지만 당황하는 스텝의 눈을 보시게

될꺼에요 ㅎㅎ 아무 영어이름 말하세요.

그때그때 생각나는걸루

 

 

 

 

 

 

 

 

 

4시가 되어서 모마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줄이 엄청 길어서 당황했는데 쭈욱쭈욱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음료 반입은 당연히 안됩니다. (미술관에 커피 들고간 나란 멍청이)

매트로폴리탄에 비하면 작아요. 하지만 유명 작품들이 밀집되어있어서

미술 모르는 저도 오? 이건?? 하면서 봤습니다.

*팁은 맨위에 층부터 보세요~ 그쪽에 유명작품 몰려있어요.

 

 

 

숙소에서 대충 찍은 사진이라....책상 더럽

저는 여행가면 마그네틱을 모아서 기념품샵 구경하다가

마그네틱 맘에 들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괜찮은거 많지만 진짜 절제했네요

모마도 한 두시간 넘게 구경하고 더라이드를 타기 위해서 이동 했습니다.

 

 

더라이드퍼포먼스 (나혼자산다 한혜진씨가 탄거에요)

나혼자산다보고 저거 재밌겠다 생각했었는데 내가 타다니 ㅎㅎ

조금 일찍가서 줄서 있으면 제일 앞줄에 탑승가능합니다.

저는 제일 앞줄에 앉았어요 ㅎㅎ

사회자분들 재밌어요 재미있게 해주시는데....말이 너무 빨라!!! ㅠㅠ

사실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10%미만으로 알아들은거 같은데....)

그래도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편안하게 차 타면서 뉴욕 쓰윽 한바퀴 도는데

좋아요 낮에 타도 재밌을꺼같은데 저는 야경을 좋아해서 ㅋㅋ

저녁에 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노래 틀어주면서 마무리하는데

크~ 나 정말 뉴욕에 와 있구나

뭔가 소름이 쫙 (오바일수 있습니닼ㅋㅋㅋ)

4일차도 정말 알차게 놀았네요

하루의 마무리로 더라이드를 타니 딱 좋더라구요 ㅎㅎ

다음날은 대망의 브루클린 가는날~

많이 걸어야할것을 알기에 얼른 숙소가서 일찍 잠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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