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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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2

< 전체 일정 >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뉴욕에서의 6박 7일 중 둘째날

저의 뉴욕여행 두번째 날의 일정입니다.

● Day 2

-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

- 센트럴 파크

- Levain Bakery (르뱅베이커리 쿠키 맛집)

- 센츄리 21 쇼핑

- 뉴욕 타임 스퀘어 (그냥 여기저기 구경)

매디슨 스퀘어 공원, 국립도서관 등등 걸어다니기만해도 볼거리 천국 >.<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을 가는 날입니다.

저의 앞선 여행 준비 STEP2를 보시면

저는 Big apple 3로 매트로 폴리탄 티켓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기전에 수령을 하러 갑니다.

 

 

타미스에서 미리 메일로 보내준 주소와 약도를 바탕으로 찾아갑니다.

구글에 입력하고 가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금방 찾았습니다.

가시니 한국분들~ 도착한지 하루됬는데 왜케 반갑죠? ㅋㅋㅋㅋㅋㅋㅋ

친절히 설명해주십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친절하세요.

지하철 타고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으로 갑니다~

 

참고로 매트로폴리탄 앞은

가쉽걸의 유명한 백그라운드 입니다.

입장전에 사진도 찍어주고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있습니다.

타미스에서 받은 바우처 보여주면 표를 받을수 있습니다.

괜히 한번 찍어주기 ㅋㅋㅋㅋㅋ

그리고 꼬옥!~! 명심하세요. 지도 챙기세요.....

채광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안에 테마별로

나누어져있어서 정말 볼거리 많아요.

이렇게 앉아서 그림 그리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매트로폴리탄 큰 미술관으로 유명하죠.

네 정말 넓어요 ㅠㅠ

진짜 대충 돌았어요 쓰윽~이런식으로

근데 어우...다리가 사라지는줄 알았어요

한 4~5시간 걸린듯 합니다.

난 미술에 관심있다 오디오북도 빌릴꺼다 하시는 분들은

하루 일정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진지)

열심히 매트로폴리탄을 걸어다닌 덕에...체력은 방전

그리고 곧 어두워지려고 해서 센트럴 파크는 구경을 못갔어요 ㅠㅠ

대신 센트럴 파크 근처에 있는 쉑쉑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여러분 저의 첫끼였어요.....ㅎㅎ

쉑쉑버거 하나 밀크쉐이크, 감튀 주문했습니다.

16.95달러가 나왔어요.

 

흐음...저는 솔직히 좀 실망적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나게 배가 고픈상태였는데도

잉? 그냥 버거인데??? 뭐지??? 싶었어요.

파이브가이즈가 훨씬 맛나요...한 5배

(개인적 의견)

 

순식간에 흡입하고 여기 근처에 있는 쿠키맛집을 갔습니다.

혹시나 늦게가서 sold out이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갔어요.

찾기 쉬웠어요. 근처까지 갔는데 길가에 사람들 줄이 서있으면 거기에요.

현지인들 맛집인거 같아요. 단골들이 많으신듯합니다. (줄서서 대화듣기...)

저는 다시 올꺼아니라서 3개를 샀어요. (1개당 약 4달러)

진짜~~~~후회했어요.

10개살껄.....더더더 많이 살껄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뉴욕에서 제가 제일 제일 강추하는거에요.

저는 제일 맛있었어요 후 진짜 하나만 샀었으면 다시 갔다 진짜...

가끔 지인들 중에 뉴욕여행 물어보는데 여기 진짜 꼭 가라고 꼭 가야한다고

우리가 인생에서 먹은 쿠키는 쓰레기라고 하면서 강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잊지마세요. Levain Bakery (르뱅베이커리 쿠키) 커피랑 먹으면 진짜 끝나요.

먹는건 사진은 없어요...

르뱅은 내부가 엄청 좁아요 정말 좁아서 사진은 불가했어용 ㅠㅠ

그리고 분명 외부를 찍은거 같은데...왜 다 없지 ㅠㅠ 쉑쉑도 사진 없고

아마 음식사진이라면서 쓸데없다고 막 지운듯....멍청이

기분좋게 당충전하고 센츄리 21을 찾아갔습니다.

여긴 괜히 갔어요 ㅠㅠ 저는 하나도 살것이 없었어요...

 

타임스퀘어로 넘어가서 M&M 구경하고

여기저기 기념품샵 구경했어요.

혼자서 타임스퀘어 다리 올라가서

사진 찍는데 한 외국인이 말을 걸더라구요.

무섭지만 대화 몇마디하고 착해보여서

카메라 주면서 사진 찍어 달랬더니

영혼을 갈아서 찍어주었어요 ㅎㅎㅎㅎ

​(혹시 모르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카메라 들고 튈수도 있어요 조심...)

 

그리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했어요

밤이 되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분위기가 뿜뿜

 

둘째날,

별로 안 돌아다닌거 같지만 진짜 어마무시하게 걸었습니다.

저의 아이폰이 말해주네요

너 엄청 걸었다....ㅋㅋㅋㅋㅋ

둘째날은 매트로 폴리탄 데이였어요 ㅎㅎ

타임스퀘어는 낮, 밤 다르고 볼거리 천국 이리저리 가다보면

타임스퀘어를 들리기 때문에

굳이굳이 일정에 타임스퀘어 계획 따로 안 잡아도 자주가실꺼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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