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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3

< 전체 일정 >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뉴욕에서의 6박 7일 중 3일째 날

저의 뉴욕여행 세번째 날의 일정입니다.

● Day 3

- 자유의 여신상

- 월스트릿

- 9/11 메모리얼

- 록펠러 센터 (전망대가 유명)

전망대 이름이 탑오브더락

- 뉴욕 펍 방문

DAY 3 부터 정말 뉴욕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ㅎㅎ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좀 일찍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10시 페리를 예약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이 건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도착하시면 줄이 있을겁니다.

저는 미리 프린터해서 가져간 바우처를 준비합니다.

바코드를 인식하고 들어가면 공항과 같은 짐 검사를 합니다 ㅎㅎ

X레이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얼른 탑승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이것도 운인거 같아요 인원이 내 앞쪽에서 끊겼다 하면

전 좋은 자리를 빠르게 선점가능하겠죠?

 

 

 

 

보인다 보여!!!

진짜 커요 여신상과 함께 셀카는

배에서 찍어야 합니다. ㅎㅎ

 

 

 

도착~ 도착하시면 엘리스섬 가는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그래서 미리 난 이거를 타야겠다 그 시간을 맞춰놓고

구경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자유의 여신상 다 담는거 어려워요

하지만 가능합니다 ㅎㅎ

 

 

기념품샵 들려서 구경도 해줍니다. ㅎㅎ

섬에는 간단히 배 채워줄수 있는 카페테리아? 있습니다.

그 건물안에 기념품샵 같이 있어요

그리고 이제 페리를 다시 타고 엘리스 섬으로 넘어갑니다.

 

 

 

엘리스의 섬도 볼만합니다.

오디오북을 빌려주는데 그거 들으면서 구경하면 재밌어요.

흥미롭더라구요. 물론 전부다는 안봤지만

다음 페리시간까지 재밌게 둘러봤어요.

이제 다시 육지로 갈 시간 ㅎㅎ

 

 

 

배터리 파크 바로 코앞이 월 스트릿입니다.

그렇다면 시그니처 황소를 찾아야겠죠?

찾는거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몰려있다?

네 거기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줄을 서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면은 경쟁률이 어마무시해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World Trade center가 나옵니다.

바로 앞이 911 메로리얼 파크가 있습니다.

 

 

직접 보니깐 너무 신기했어요.

비석에 이름도 새겨져있고 그 이름에 꽃이 놓아져 있기도 하고...

압도적? 뭔가 숙연해지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점심!!

 

 

치폴레를 먹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는 여행계획 짤때 밥은 뭘 먹어야지하고 계획을 안짜서

완전 유명하고 꼭 먹고 싶은거 제외하고 계획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손님도 많고 잠깐 검색을 해보니 맛있다고 해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주문하는 방법때문에 고민했네요.

일단 볼과 부리또가 있는데 볼이 더 먹기 편해보여서 볼로 선택했어요.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일단 고기부터 고릅니다.

저는 스테이크를 골랐어요. (이게 제일 맛있다길래 ㅎㅎ)

그리고 야채를 고르는데 저는 항상 다 올립니다.

(everything on it)

* 미국은 햄버거 가게에서도 물어봅니다.

알러지 때문인데

그냥 필요없다고 하면 빵과 패티만 나오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알러지가 딱히 없오 싫어하는 재료가 없다면

everything on it 한마디면 됩니다.

소스는...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아무꺼나 찍었어요ㅎㅎ

그래도 결과는 맛있다!! ㅎㅎ 맛있게 잘 먹었어요.

탑 오브더 락 입장 예약 시간이 저는 6:00PM - 6:15PM이였기에

시간이 남았어요 ㅎㅎ 미리 록펠러 센터에 가서 구경했습니다.

지하?에 블루보틀 있습니다. 거기서 커피 마시면서 좀 쉬고 구경했어요.

지하에 스타벅스도 있는데 리유저블 텀블러를 판매하길래 구입했습니다.

 

 

 

한개당 무료 3달러~~

완전 저렴!! 그래서 더 살까 고민하다가

다른곳에서 사야지 했는뎅

다른 지점은 재고가 잘 없더라구요 ㅠㅠ 아쉽 많이 살껄...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시간이 다되서 입장을 합니다 ㅎㅎ

 

 

미쳤어요 미쳤어....

너무 이쁩니다 비싼 입장료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크~

창가 자리에 앉아서 찍는게 유명하잖아요 ㅋㅋㅋ

줄 서세요 ㅋㅋㅋㅋㅋ 구도 미리 다 잡아보고 줄서서

찍으셔야합니당

 

 

저 진짜 오래 있었어요 한...두시간?

미쳤답니다 ㅎㅎㅎㅎ

내려가기가 싫더라구요 시간대 별로 달라지는

진짜 꼭 노을질때 쯤 부터 가세요

(진짜 강추추추추추추)

약속만 아니였음 전망대에서 잘 기세였어요 ㅋㅋㅋ

여행 도중 만난 친구랑 펍을 가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저는 여권을 가져오지 않았죠

(세상 멍청이)

하지만....

더 놀라운건 가드가 저를 보고 그냥 들여보내줬다는 사실?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드문경우에요 외국에서 술한잔 하시려면 여권 필수)

하지만 여행으로 피로한 저는

당구 치다가 맥주 한잔 마시고 금방 나왔습니다 ㅋㅋㅋ

 

 

 

 

펍 사진은 이게 전부네요 ㅎㅎ

신기했습니다. 당구, 미니볼링 등등 게임있고 바덴더 있는

그런 술집이였어요. 근데 모든걸 이용하려면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저는 친구 찬스로 친구가 대신 내줬네요 ㅎㅎ

친구분들끼리 여행오셔서 가면 진짜 재밌을꺼같아요.

(아숩...)

이날도 많이 걸었네요.

 

 

 

체력 키워서 여행가세요 ㅋㅋㅋㅋ

하루에 커피는 진짜 2~3잔씩 마신듯 합니다.

(거의 하루 평균 벤티 사이즈 2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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