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어학연수 동안 쓰고

또 귀국할때 사온 기념품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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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시는 분들이 맛있는거, 좋은걸로 사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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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제가 직접 써보고 먹어본것들이에요~

(하지만 제 기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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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

캐나다 세타필이 유명하죠.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너무 유분기가 강하다고 해야하나...

Lubriderm 바디로션!!! 강추강추

이건 진짜 바디로션 항상 달고 사시는 분들은 꼭 사오세요...

물론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수화물에 붙여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진짜 좋아요 이게 피부과 의사들이 만든 바디로션인데 가격대도 저렴하고

보습되면서 흡수력도 좋아서 아주좋아요

향은 무향입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악 건성인 친구가 추천해줘서 써봤어요.

타입별로 나눠져있어요. 진짜 좋아요 강추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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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러쉬는 한국빼고 어디든 더 저렴한듯합니다....ㅎㅎㅎ

러쉬 저렴해요.

러쉬 좋아하시는 분들 사오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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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여러분 꼭가세요

MAC이 캐나다 화장품인거 아시나요??

한국진짜 뭐니....정말 뭐니

진짜 심한거는 절반가격이에요. 아이새도우 진짜 저렴해요.

맥 아이새도우는 다들 아시죠? 유명하잖아요.

립스틱도 저렴해요. 어머니 선물, 여자친구 선물, 본인에게 선물 등등으로

아주 좋아요~~

(해외에서만 구입가능한 아이새도우 팔렛트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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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메이플 단풍국이죠 ㅎㅎ

메이플 시럽, 스프레드, 쿠키는 꼭 사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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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

순수 퓨어, 네츄럴 퓨어제품으로 골라서 사가세요~

마트, 드러그 스토어 다 구입가능합니다.

선물용이나 작은걸 사고 싶으시면 드러그 스토어를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마트는 다 큰 사이즈 뿐이에요.

드러그 스토어에 딱 좋게 파는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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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프레드>

메이플 스프레드라고 아시나요? 빵에 발라 먹으면....후

꼭 사가세요. 진짜 이거는 한국 들어와서 후회했어요. ㅠㅠ 더 사올껄

친구들 선물용으로 요 사진 3개 묶어서 파는거 2개인가 사오고 큰통 하나 사왔는데

후회....더 사왔어야합니다!!

선물도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참깨스틱 이런거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빵에 발라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선물해줬더니 친구 아가가 참깨스틱을 스프레드에 찍어서

스프레스만 빨아먹고 다시 찍어서 빨아먹고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뿌듯하던지 많이 사올껄 ㅎㅎ

메이플 시럽은 많이 들어보셨어요 스프레드는 안 흔하잖아요? ㅎㅎ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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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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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쿠키 맛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동안에....많이도 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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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모두 사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추천 추천

메이플쿠키는 드러그 스토어, 마트 또는 기념품 샵에서도 많이 팔아요.

부피차지 하지요 그렇지요...ㅎㅎ

그리고 개별포장이 아니라서 한통 뜯으면 다 실온에 노출되는데요

진짜 이거 눅눅해져도 맛있어요.

믿어주세요 눅눅해도 그 맛이 있어서

실온에 두고두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달달하니 중독성 있어요

이게 막 인공적이 단 맛이 아니라서

저희 부모님 커피랑 우유랑 먹으니 너무 좋다고

쿠키,과자 거의 안드시는 아빠도 너무 좋아하셔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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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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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면 영양제를 빼놓을수 없죠.

영양제 저렴하죠~ 특히 센트륨 엄청 저렴합니다.

꼭 사오세요. 마트나 드러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대충 한국에서 가격 생각하시고 가셔서 보시면 아마 저절로 손이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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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 스토어 종류들

드러그스토어 행사를 많이해서

센트륨, 오메가 이런 종류는 2+1아니면 뭐 10%할인도 합니다.

여러 종류의 드러그스토어가 있는데 지나가다가 보이시면

한번 구경 삼아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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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를 한다! 그럼 Get하세요 ㅋㅋㅋ

사시면 됩니다. 행사 안해도 저렴해요.

저는 엄마아빠 선물로 각 3통씩을 사갔어요.

통관에 영양제 구매 제한갯수가 한 사람에 8통입니다.

많이 사시고 싶으신 분들은 큰통으로 사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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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멕스 립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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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멕스 립밥 추천 합니다.

레몬향이 나고 다른 립밥보다도 촉촉해요. 한국에서 아마 하나에 4천원~4,500원사이?

드러그 스토어 가면 다 있어요. 가격대가 기억이 안나는데

한국보다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요.

쟁여놓고 쓰셔도 될만큼 좋아요. 드러그 스토어는 많으니 먼저 하나 사서

써보시고 좋으면 사오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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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비드티 (Davids tea)>

티(Tea)를 즐겨 마시는 분들은 꼭 가서 사오셔야할 데이비드티 입니다.

가루티백 이런게 아닌 진짜 다양한 잎들을 말려서 조합해서도 살수 있고

티백에 든것도 파는 그런 티 샵입니다.

향도 좋고 맛있어요 ㅋㅋㅋㅋ 샵 들어가면 시음도 해주니깐 걱정말고 가보세요.

저는 시음하는거 그대로 한통 사왔는데 색도 이쁘고 향도 좋고

저희 어무니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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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

TAMPAX 이거 탐폰입니다.

탐폰쓰시는 여성분들 이거 좋아요 가격도 괜찮아요.

저는 양이 많은데...이거 진짜 좋아요 ㅎㅎ

8시간 샘 방지

한국 들어올때 100개짜리 사와서 다 쓰고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쓰고

지금은 아마존에서 바로 직구가 어려워서 못쓰고 있는뎅...

이거 좋아요 저는 추천합니다.

탐폰 셀까봐 항상 무서워했는데 이건 걱정 노노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라 한번 사와보시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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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념품들은 왠만한 드러그 스토어에 다 있습니다.

그리고 마트에도요~

제가 실제로 먹어보고 사용해본것들 중에

좋다 한국와서 아쉬운 제품들만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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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가셔서 좋은것 많이 보시고

맛있고 유용한 기념품들로 사오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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