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마을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방문한 카페 랏츠 후기에요~

Lots 랏츠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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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마을에는 이쁜 카페가

정말 너무너무 많은거같아요

카페인듯 아닌듯 아기자기한 입구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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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종류도 있고

커피 등등 작은카페여도 메뉴는 알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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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카페인이 절실했기에

아아로 주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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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감성감성

의자가 너무 편해서 좋았어요

흔들의자 같은 재질인데 바로 앞에

큰창으로 밖을 보면서

천천히 즐길수 있는 구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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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목이 말라서 커피 들이붓고

난후 사진찍기...ㅎㅎ

텅비어가는 커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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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살짝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경치 즐기기가 좋은 구조였어요

그리고 루프탑도 있고

입구 앞쪽에 한테이블 야외 자리도 있었어요

(사람이 계셔서 사진이 없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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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꽃들이 이뻐서 ㅎㅎ

뭔가 외국 느낌의 카페였어요

외국카페에 온듯한 인테리어와 풍경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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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마을 자체가

외국느낌이 있어요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나 식당들이 인테리어를 이쁘게 해놓고

또 골목에 가면 정겨운 장소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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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력이 있는 골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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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강추 여행코스에요

산책길도 좋지면 요 골목 구경이 매력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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