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벌써 다시 봄이 돌아왔네요 ㅎㅎ

따뜻한 봄날씨에 신나서 통도사에 놀러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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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는 입장료, 주차비가 있어요

(양산시민은 입장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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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차비

17인승 미만 2,000원,

17인승 부터 3,500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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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는 굉장히 넓습니다 ㅎㅎ

주차장도 1,2 주차장이 있는데

어디에 주차하든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전 1주차장을 선호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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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있는 성보박물관

여긴 무료에요

코로나로 인해서 인원이 제한되어서

사람이 많으면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내부는 전부 사진 금지라서 사진은 없어요ㅠㅠ

내부에 국보도 있고 볼거리 많으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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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도사에서 중간에 흐르는 계곡이

참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소리와 풍경으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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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때가 3월초라서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였어요

봄이 다가온게 느껴지고

절의 풍경이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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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의 역사가 오래되었듯이

건물 또한 정말 오래된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통도사에 금강계단이 있습니다.

사리가 모셔져 있는곳인데

입장 가는 시간, 날짜가 제한되어져 있고

사진은 당연히 절대불가

여기도 이날 시기가 맞아서 들어가보았는데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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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중간중간 석탑, 호수등

볼거리가 정말 많고 고즈넉한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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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때는 홍매화가 피어서

홍매화랑 같이 한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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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그냥 찍어도

풍경이 엄청 잘나오더라구요 ㅎㅎ

통도사 구경하고 통도사 근처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카페도 다녀오고

즐거운 데이트를 했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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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으니 나들이 가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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