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남은 고기가 있어서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므라이스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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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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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파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소스 (토마토퓨레)

간장

설탕

계란 3개 (1인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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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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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스를 만듭니다~

소스를 만들때 필요한 3가지~

토마토퓨레도 괜찮고 파스트 토마토소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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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 500ml 정도에 간장 2숟가락

설탕 한숟가락을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조금 쪼린다는 생각으로 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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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채소는 집에 있는걸루 하시면 됩니다.

냉장고 털이에 딱 좋은 메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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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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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기름을 내줄께요 ㅎㅎ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파를 약불에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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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이제 나머지

채소를 모두모두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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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다 익은 고기가 남아있어서

야채가 숨이 조금 죽고 나서

고기를 넣었어요 짜투리 고기가 남으셨다면

파를 볶고 바로 고기를 넣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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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넣고~ 소금간을 살짝 해줍니다.

소스가 있지만 야채,밥에 간을 좀 해줘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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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볶음밥을 밥공기에 꾹꾹 눌러담아서

엎으면~~ 이렇게 모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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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오리 계란을 만들 차례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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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란 3개를 잘 풀어주고 소금간도 살짝해주세요

집에 우유가 있으시면 한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부드러워집니다.

저는 없어서 패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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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달궈진 팬에 부어주세요

이때 중불 정도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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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조금 두꺼운 젓가락

나무젓가락 또는 튀김용 젓가락 같은걸 추천해요

둘의 간격은 5cm 정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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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빙글 돌려줍니다.

돌려준 후에 7초 정도 있다가 또 돌리고 돌리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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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익은것 같지만 어찌됬든 성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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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 소오스를 뿌려주세요

그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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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하나는 좀 실패 했지만

그래도 맛은 진짜 굿굿

계란이 정말 맛을 확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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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계란이랑 소스 만들어서 먹으니

양식집에서 파는 오므라이스랑 똑같 ㅎㅎ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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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도 그럴싸한 요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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