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으로 집에서 밑반찬을 정말 안 놔두는 편인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모든 끼니를 집에서 해결하고자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
무생채
무
다진마늘
액젓 (또는 소금)
설탕
고추가루
저는 무를 반개를 구입했어요
혼족이라서 아무래도 이 정도면 아~~주
충분할것 같아서 ㅎㅎ
한번 깨끗이 씻어주세요
저는 깨끗이 씻은 후에 감자칼로
한번 껍질을 갂아 주었어요
이제 이렇게 채 썰어주세요.
칼질하다보면 은근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어요 칼질 연습용으로 최고
ㅋㅋㅋㅋ
칼질 싫다 귀찮다 하시면 채칼 사용을 강추 드립니다.
무우를 전부 한통에 넣고
버무려 줍니당 ㅎㅎ
저 여기서 무는 크기가 전부 제각각이라서
계량이 정말 어려워요
맛을 보면서 하는걸 제일 추천 드립니다.
무 반개의 기준으로
다진마늘 1숟가락
액젓 종이컵의 1/3
고추가루 종이컵 1/2
설탕은 무가 달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무가 조금 씁쓸한 맛이 난다면 설탕 1숟가락
간을 보았을때 조금 짜야 간이 잘된거에요
무가 시간이 지나면서 물을 만들기 때문에
딱 간을 봤는데 됬다하면 나중에 싱거워요
그래서 조금 간을 쎄게 해줘야합니다.
액젓으로 간을 내다보면 한계가 있어서
소금이랑 같이 해서 내주는걸 저는 추천해요
액젓 맛이 너무 강해져버리거든요
잘 버무려서 하루정도 숙성하면
더욱 맛있는 무생채를 먹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볶음밥에도 찰떡궁합 ㅎㅎ
무를 써는것만 귀찮지 뚝딱 만들수 있는
가성비 갑 밑반찬이에요
무생채 넣고 비빔밥해서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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