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오랜만에 놀러를 갔다가

경주 대릉원을 다녀왔어요~ㅎㅎ

아주 어릴때 가본적 있고 성인되서는

처음으로 가본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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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을 갔다가 산책 하기 딱 좋은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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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대인기준 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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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푸릇푸릇~~

자연을 느낄수 있어요

대릉원에는 많은 고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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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연못

주위로 벤치가 쫘악 있는데

앉아 있으니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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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릉원은 여기저기 포토존이

정말 많아요

저도 여기저기서 찍어보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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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연못은 작지 않아요

엄청 큰데 어느 각도 어디 지점에서

사진을 찍는거에 따라서 느낌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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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은 참고로 매우 큽니다

걷다보면 그늘이 너무 반가워요

이날 햇살이 뜨거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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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정말 큰 나무들이 많아요

이 나무들은 정말 백년은 넘었겠죠?

울창하고 이런게 요즘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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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도 굉장히 군데군데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어떤 왕의 묘 같은데

대릉원에 있는것중에

가장 큰듯? 했어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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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바퀴를 쭈욱 둘러서 걷다보니

사람들이 많은곳을 발견했어요

느낌적으로 아 저곳이 바로

그 유명한 대릉원 포토존이구나!!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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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굉장히 길죠...

저는 차마 이 햇빛에 못 기다리겠더라구요 ㅎㅎ

이런 포토존에 저정도 줄이면

한시간은 기다려야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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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간에 나무가 있어서 너무 이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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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ㅎㅎ

대릉원은 피크닉 안됩니다

세계문화유산이니깐요

피크닉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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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첨성대쪽을 추천드려요~

요즘 피크닉 하기 딱 좋은 날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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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게 산책하기 너무 좋고

포토존도 너무 이쁜 대릉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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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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