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 부추김치
본문 바로가기

나의 즐거움/요리레시피

간단 부추김치

주말에 부추전을 해먹고 남은 부추를

어찌 처리하지 고민하다가 생각난 부추김치

부추로 김치를 만들어봤어요

정말 간단합니다


<준비재료>

부추 (한단기준)

멸치액젓5스푼

고추가루 5스푼

다진마늘 2스푼

설탕 한스푼

매실청일 경우 2스푼


액젓은 멸치도 가능하고 새우액젓도 가능하고 다 가능합니다.

먼저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잘라서 해야 양념할때도 편하고 더 편해요 ㅎㅎ

저는 집에 미니 미니한 사이즈로

멸치액젓 하나 있는데

딱 좋은 사이즈에요

은근 쓸일이 생겨서 잘 쓰고 있어요

부추에 멸치액젓 5스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루고루 묻도록

잘 묻혀주세요

요 상태로 20분 이상 놔둬주세요

20분 기다리면서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5스푼

다진마늘 2스푼

설탕 한스푼

이렇게 넣고 섞어주세요 그럼 아주 뻑뻑

매실청이 들어가면 덜하긴 하지만

이런 상태여도 걱정하지 마세요

20분 지난 부추에 아래를 보면

멸치액젓이 남아있어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양념장에 넣고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잘 버무려주세요~

양념장이 부추 한단 기준인데

조금씩 넣으면서 맛보면서 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좀 짜다고 느껴져서

양념장을 좀 남겼어요

이렇게 통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꼭 덜어서 드세요

먹을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드셔야

오래 드실수가 있습니다

남은 부추 활용법으로 최고고

자취생들에게 초간단 밑반찬으로

딱 좋은거같아요

#부추#부추김치#부추응용요리#부추김치양념#간단한밑반찬#겉절이#부추김치레시피#레시피#자취생요리#간단한밑반찬추천#겉절이양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