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을 놀러갔다가 날씨도 좋고 해서

해동용궁사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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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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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주차비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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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가본적은 있는데

기장 놀러 간겸 산책겸 가봤어요

주차장 사진은 없네요...ㅎㅎ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요

아 주차비 현금만 되니 현금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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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가는 입구는 다른 등산로로 진입하는

입구 같은 느낌이였어요

산채비빔밥 먹어야하는 그런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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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에서 길이 잘 되어 있어서

굉장히 멀리까지 가볼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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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절 입구에 십이간지는 필수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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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교통안전기원탑

이건 최근에 새워진듯한 느낌이였어요

무사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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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 입구입니다

이날 날씨가 좋다못해 너무 더웠어요 ㅠㅠ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좀 많은 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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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절+바다라...

진짜 너무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절로 향하는 길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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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는 오르막이 아닌

내리막이에요 ㅎㅎ

내리막을 계단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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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이로 서서히 보이는 용궁사

내려가다가 여러가지 갈림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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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전망대 느낌의 데크 ㅎㅎ

진짜 풍경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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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자리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눈치 보다가 쓰윽 한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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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옆으로 이동하면 불상이 있어요

제 기억에 제가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불상이 절 중간에 있었던거 같은데...

자리를 옮긴건가 내가 그때 못본건가 모르겠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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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너~~무 더워서...

절까지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ㅠㅠ

이미 땀이 엄청...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얼른 차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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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선선할 날 방문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풍경이 너무 이쁜데 짧게 보고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역시 풍경이 크으

기장 놀러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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