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팅 있으면 어쩌지 걱정

앞에 주차 자리가 있는데 조금 좁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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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10대? 정도 가능한데

길 건너편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주차 공간이 없다면 길 건너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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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ㅎㅎ 저희도 이쪽에 주차했어요

길만 건너면 바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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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는데 딱 만석 전이라서

겨우 앉았어요

사람이 진짜 가~~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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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기본 셋팅이 됩니당

손님이 많은 곳이다 보니깐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빨리 빨리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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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따로 없고 수저통 뚜껑 ㅎㅎ

저희는 꼬막짬뽕,소고기 짬뽕

그리고 탕수육 소자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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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아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한 10분? 만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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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가 따로 올라간게 소고기 짬뽕

숙주 물기를 쫙 제거한 다음에

마지막에 올려주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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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꼬막 짬뽕 ㅎㅎ

꼬막짬뽕 꼬막 안 많아 보이는데 끈임없이

계속 나와요 꼬막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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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차돌짬뽕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의 짬뽕이였어요

오히려 차돌보다는 조금 덜 기름진듯한?

고기도 진짜 많고 면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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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짬뽕 먹고 있는데 나온 탕수육

꿔바로우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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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각이 한 6개? 정도 되더라구요

만오천원인데 가성비 bbb

소스가 새콤달콤하고 튀김이 진짜 바삭해서

약간 누룽지 튀김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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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부르게 잘 먹은 한끼

꼬막이랑 소고기 짬뽕은 진짜 좀 달라요

비슷한듯하지만 국물맛도 다르고 달라요

저는 소고기 짬뽕이 더 좋았어요

사실 꼬막짬뽕은 꼬막 까먹는게 너무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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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도 맛있고 ㅎㅎ

아 다른 후기에 불향이 난다고 본거 같은데

불향은 안나는 짬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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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 밥도 있고 반찬도 있어요

저희는 너무 배불러서 밥은 패스 ㅎㅎ

밥도 무한 셀프 리필이라서 양 많으신 분들도

걱정없어요

다음에 또 갈거같아요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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