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크니 칼국수 / 기장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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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20 - 21:30

멀리서 굉장히 신식 건물이 딱 보였어요

건물 새로 지었다고 후기 보니깐 그러시던데

사장님 부자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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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차장이 잘되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장안내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주차장하고 건물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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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여기가 본점이고

다른 직영점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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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설마 웨이팅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안에 매장이 넓어서 다행이 바로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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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딱 단일이에요

이런곳이 찐맛집인건데 기대 중 ㅎㅎ

저희는 덜매운맛과 찐만두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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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말 빨라요 ㅋㅋ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

그리고 바로 밑반찬 셋팅 그리고 바로 전골까지 나와요

촤착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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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면이 좀 도톰해요

손칼국수 느낌

그리고 수제비도 조금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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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초보들을 위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었는데...

음식에 눈이 멀어 보지를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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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면부터 투하 했는데

고기를 샤브샤브처럼 먹고 면을 넣으라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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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넣고 조금 끓기 시작할때

고기를 그냥 모두모두 투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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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샤브샤브 처럼 건져서 먹고

버섯이랑 뇸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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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어느새 칼국수 면이 다 익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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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면은 굵은데도 굉장히

쫄깃 탱탱하다고 해야하나

쫄깃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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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두도 나왔는데 만두는 육즙이 가득한

그런 스타일에 만두 였어요

그리고 면을 다 먹으면 볶음밥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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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볶음밥이요 하면

냄비를 가져가셔서 이렇게 딱 해서 주시는데

여기서 볶는건 셀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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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국물 살짝 넣고 간장 살짝 넣어서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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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마무리는 볶음밥~!

볶아주시는것보다 취향것 볶을수 있어서

저는 셀프인것도 좋았어요 ㅎㅎ

엄청난 맛집이다 이건 아니지만

국물이 깔끔하고 가성비 갑인 집

9천원에 고기+칼국수+볶음밥까지라니...bb

왠지 또 생각날것 같은 집이에요

아 미나리향이 좀 나서 미나리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안 맞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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