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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곳에 위치하고 있고

주말 점심인데도 차가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그만큼 내부에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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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칼국수랑, 국수종류

그리고 전 두가지를 판매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착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희는 칼국수 2개, 부추전, 호박전

ㅋㅋㅋㅋㅋㅋ

전 종류 둘다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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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좌식과 입식이 있어요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좌식으로 ㅎㅎ

늙은 호박들이 있는데 이걸로 호박전을

늙은 호박으로 제대로 된 호박전을 하는곳이

흔하지가 않아서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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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김치가 이렇게 있어요

김치맛은 담근지 얼마안된 김치

약간 겉절이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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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 전이 먼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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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얇은 전이에요

그래서 겉바 속촉이 제대로 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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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호박전...!

취향저격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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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요

절인 무랑 같이 먹으면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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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칼국수 등장

여기서 부터 큰일났다 싶었어요 ㅋㅋㅋ

양이 너무 많다....

(결국 다 못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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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천원이라니

들어간 재료는 굉장히 심플해요

국물은 맑은 느낌은 아니고 좀 걸쭉한 느낌의

칼국수인데 맛은 깔끔하고 진해서

맛있고 진짜 둔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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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은 한끼였어요

칼국수도 죽도시장 칼제비 아시져?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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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전!

호박전이랑 부추전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박전이 더 좋았는데

요건 취향차이 일듯 합니다 ㅎㅎ

가시면 꼭 전 하나는 시켜서 드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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