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은 영일대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있는

동네를 여남이라고 불러요

이쪽의 카페들이 정말 핫했는데

이제는 영일대 라인으로 많이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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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의 특징은 오르막길 ㅎㅎ

경사가 급해요 경사 위에 있어서 뷰는 아시져?

뷰는 정말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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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장소는 여기저기 있기에

편하신곳으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언덕 아래에 주차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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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건물 ㅎㅎ

가오픈인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역시 빠르다 빨라 정보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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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도 갬성 갬성

입구부터 기대감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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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입구에요

입구 저 나무문이 진짜 포인트~!

그리고 입구에서 딱 보이는 뷰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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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란 ㅎㅎ

실물로 보아야 더 이쁜거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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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카운터가 있어요

따라란 빵들이 있는데

빵들이 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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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이 통실통실해요 ㅋㅋㅋ

금액대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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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르크 종류가 있는데

타르트도 커요 ㅋㅋㅋㅋ

좀 얇은 타르트 집의 두배정도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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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료 메뉴판을 깜빡했네요 ㅠㅠ

저희는 아아와 콜드브루 한잔을 주문했어요

(빵 먹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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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요런 포토존을 지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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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리가 있어요

1층은 자리가 몇개 없어요

3층과 4층은 노키즈 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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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고고

아직 페인트 냄새가 아주 살짝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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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특이해요

중간에 이렇게 복도식으로 있고

양옆에 장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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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의 뷰가 보이시나여...

겨울인데 날씨가 좀 좋아서

테라스나 야외에 앉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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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거울 포토존 ㅎㅎ

여긴 사진 찍기 좋은 공간같았어요

그리고 3층을 올라갔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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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줄...

창문이 진짜 딱 이렇게 나 있는데

바다 뷰 너무 이쁜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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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 보면 완전 바다만

보이는 뷰는 아니지만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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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편도 똑같이

통창이 크게 있어요 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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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도 촤악 들어오고

식물 인테리어도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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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음료가 나왔어요

하나는 콜드브루, 하나는 아아에요

둘다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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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하면서 구경하는 파도

이날 파도가 엄청 쎄서

구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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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분에 갬성갬성해서

그냥 한장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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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루프탑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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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 자리가 많지는 않아요

테이블 2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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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볼수 있는 건물 내부가

너무 이뻐서 한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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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 좋말 좋아요

바다가 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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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곧 핫플될것같은 예감 10000%

얼른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안에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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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면 빵도 꼭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