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유명한 카페 토곡요를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블로그 시작 전에 방문해본 카페인데

이번에 다시 방문하고 후기를 쓰게 되네여 ㅎㅎ

주차장은 두곳이 있어서 토곡요 맞은편에도 있고

바로 카페 앞에도 있습니다

카페 바로 앞 주차장은 조금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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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한 편이지만 거의 만차였어요

한시 쯤 도착하시는 분들은

바로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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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곡요 ㅎㅎ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늦여름쯤이였어요

그때는 초록초록한 잔디가 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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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이 굉장히 넓어요

날씨 좋은날 야외에 앉기 진짜 좋아요

주말에도 좀 따뜻해서 야외에 앉는 분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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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곡요의 시그니터 포토존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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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ㅎㅎㅎㅎ

오랜만에 방문이라 신나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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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이 흐르는데 겨울이라서 얼었어요~!

아직 겨울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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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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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전 방문과 바뀐게 있었어요

바로~~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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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전에는 베이커리가 없었고

케익 종류와 간단한 종류만 판매했던거 같은데

자체 베이커리가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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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종류도 있어요

사실 전 이전에 있던 말차케익...

그거 먹고 싶었는데 아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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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도 다양해요

드립커피 종류도 있고 아메리카노도

원두가 두가지 타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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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아 A타입으로 두잔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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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바로 옆에 있는 스피커

우드우드하고 커요 ㅎㅎ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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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곡요 건물은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1층 본 건물은 카운터가 있고

2층도 있습니다

창가 주변으로 좌석이 쫘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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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계단으로 올라갈수 있고

노키즈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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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큰 테라스도 있고

창문이 있는자리에 보이는 풍경이

푸릇푸릇하고 건물들이 보여서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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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스피커들이 ㅎㅎ

그리고 옆에 별채 같은 공간으로 가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서 이동해야하는데

이런게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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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스튜디오~ㅎㅎ

뭐지?? 뭐하는곳이지 구경해보니

요즘 셀프 사진관처럼 사진을 찍는 기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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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카드결제만 되요 ㅎㅎ

저는 찍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셀카 찍으면 bb

조명이 아주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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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별채~

조명이랑 쇼파 색감 이런게 너무 잘 어울려서

내부도 굉장히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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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구경하는 사이에

저희가 주문한 아아와 쿠키가 나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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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무화과 크림치즈 쿠키인데

반죽에 얼그레이가루도 들어간거 같고 맛있었어요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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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으로 보이는 밖의 토곡요 뷰

봄,여름,가을에는 초록초록한 잔디 밭으로

변신해요 겨울도 겨울의 감성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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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역시는 역시다

만족스러운 카페방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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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갔을때 오? 예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겨울이라서 손님이 줄었나? 했는데

두시쯤 되니 손님이 우르르르르 ㅎㅎ

계속 쭈욱 잘되는 카페는 이유가 있어요

재방문 의사 있고 통도사 근처 나들이 가시는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