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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여행>남해사천여행/경남 사천여행/사천케이블카

가을이 다가왔어요~~

진짜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경남 사천 여행을 다녀왔어요~

2박 3일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

사천에서 점심 → 케이블카 → 상족암

씨맨스 → 용궁수산시장

<둘째날>

삼다도 (식사) → 용궁수산시장&마트

→ 사천 제이하우스

<마지막날>

부잔교갯벌탐방로 (무지개다리)

사천케이블카를 먼저 소개해드릴께요 ㅎㅎ

사천 바다와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습니다.

운행시간 잘 보고 방문하세요~

주중, 주말 모두 5시면 매표가 종료됩니다~

6시까지 케이블카를 운행하나 매표는 5시까지에요~!

일반 왕복으로는 대인 15,000원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케빈은 2만원입니다.

저희는 쫄보 이므로...일반으로 ㅎㅎ

그리고 할인되는것은 사천시민, 국가보훈,장애인과

경로우대 그리고 단체 뿐이에요!

다른 인터넷 판매에도 할인은 없었어요

매표가 완료되면 직원분들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방문객 무균소독실 먼저 통과 해야해요

신기해요 바람이 막 나오는건 아닌데 ㅎㅎ

들어가면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지시대로 따르고 나오면 끝

 

표를 보시면 탑승번호가 있어요.

성수기에 사람이 많을때 가시면 이 탑승번호대로

케이블카를 탑승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쭈욱 올라갑니다.

중간에 다 표지판도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건너편에 커피숍 편의점 등이 보이네요

사람이 없어서 한적합니다 ㅎㅎ

일반과 크리스탈줄이 나누어져있어요.

표를 꼭 소지하시고 바코드를 찍어줍니다.

왕복권이니 버리면 안됩니다~!

탑승완료 ㅎㅎ

사람도 없고 코로나여서 일행끼리만

탑승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세상 흔들렸네...이렇게 스피드하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출발하면 이런 풍경이 쫘악~~

케이블카 은근 빠른데 안정적이에요.

여수는 중간에 지나갈때 덜컹 드르럭 하던데

여기는 그게 없어서 쫄보는 좋았습니다 ㅎㅎ

초양정류장은 하차를 하지 않고 있어요.

공사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돌아서 다시 돌아갑니다.

 

 

케이블카에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100장은 찍은듯해요 ㅎㅎㅎㅎ

실제로 보면 진짜 절경이에요 크

처음 탑승한 구간을 지나서 전망대로

케이블카가 이동합니다~

(계속 타고 계시면 됩니다 문 안열려요 ㅋㅋ)

케이블카 구간 절대 짧지 않아요 ㅎㅎ

각산 정류장에서 하차를 해서

올라가시면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느린 우체통도 있고~

전망대도 있고 볼거리가 많아요

각산 정류장 마감시간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테크를 쭈욱 따라서 올라가면 됩니다.

그럼 전망대가 보입니다.

이렇게 보이는 섬의 이름을 다 설명해놨어요

안개가 쪼금 있었지만 그래도 다 잘 보였어요

근데 진짜 조금 구름이 있는데도

햇빛이 강했습니다.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양산 필수로 챙기시길!

어디서 찍어도 풍경이 다 해줘서

사진이 아주~! 굿굿굿 ㅎㅎ

사진도 엄청 찍고 놀다가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습니다.

내려갈때 또 표가 필요하니 절대 버리지 마세요~

내려오시면 이런 테라스도 있습니다.

 

나 사천케이블카 탔다!!

사진도 찍어줘야죠 ㅎㅎ

타고 나오는길에 만난 귀여운 돌고래

ㅎㅎ

귀엽당

<총평>

처음에 1인당 15,000원이라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니깐 아깝지 않았어요 전혀 ㅎㅎ

길이도 길고 볼거리도 충분합니다.

사천 여행가시면 꼭 한번 타보세요 강추~

 

2020.09.19일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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