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거제도의 명물로 자리잡은 매미성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전에 방문한적이 있었어요

그땐 겨울인데 비가 왔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대충 보고 돌아갔던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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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이렇게 유명하지 않아서 한적하고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고 깜짝 놀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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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매미성은 찾아서 가시면 주차장을 만나게 되요

여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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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입구에도 정말 많은 가게들이 생겼더라구요

주위에 큰 카페들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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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 유명하다는 바람의 핫도그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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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등등 정말 많은 상가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진짜 제가 예전에 왔을때는 아무것도 없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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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따라서 걷다가 보면

이렇게 바다가 나오면서 매미성을 발견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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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가 정말 좋아요

거제는 해수욕장이 모래가 아니라 자갈로 이루어진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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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러분 양산 꼭 챙기시길 ㅎㅎ

햇빛 정말 뜨거워요 그늘도 많이 없어서

양산 필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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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개인이 지으셨다니 정말 대단해요

매미성은 태풍을 막기 위해서 지으신건데

이게 유명해지면서 관광명소가 되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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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잘나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매미성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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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렇게 앉아서 찍는거에요

저희는 뭐지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방황하다가

발견했는데..ㅎㅎ

줄은 반대로 가서 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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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거의 성의 절반이 줄이였어요...

저는 포기 못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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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 못찍어서 아쉬운것보다 포토존이 유명해지니

매미성을 절반만 보고 온 느낌이랄까

저긴 사진찍고 줄이 있으니 구경도 못하고 온다는게

그게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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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토존 줄이 너무 길어도

사진 찍을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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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매미성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햇빛이 굉장이 쎄고 그늘이 많이 없기에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양산 필수로 들고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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