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우승자가 있는

카페로 이미 매우 유명한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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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역에서 나가면 정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외관은 현대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내부가 주는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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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따로 없고 온천장역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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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부터 좀 엔틱하면서

대나무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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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내부도 우드우드하고

오래된 카페인데 그 오래된 느낌이 주는

분위기가 있어요

이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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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는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가격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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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먹어서 끼니 대용으로 빵 두개를 주문했어요

크로와상이랑 피칸파이

그리고 콜드브루로 두잔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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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도 원두가 3종류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크으 여기서 감동 ㅎㅎ

1층에도 자리가 조금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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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층으로 올라가니 역시 우드톤의 바닥

가구에 벽돌 벽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면서 창문으로 보이는

대나무들이 딱 포인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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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도 엄청 넓어서

좀 좋았어요

물론 그만큼 좌석이 조금 부족한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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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많아서 조금 걸릴줄 알았는데

콜드브루라서 금방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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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싶네.....

커피랑 빵이랑 전부 다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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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가 진짜 향도 좋고

끝맛이 깔끔하고 bbbb

스타벅스 콜드브루 즐겨서 마시는데

그거랑 맛이 비슷하지만 모모스커피가 더 깔끔하고

풍미???라고 해야하나

뭔가 조금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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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제가 빠진 피칸파이

여기도 피칸파이 맛있어요 추천

크로와상도 안에 쫀득한 빵이랑 버터냄새나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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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입구 바로 앞에

약간 작은 별채가 따로 있어요

여기도 자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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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뒷마당 ㅎㅎ

날씨 좋으면 야외에도 좌석 쫘악해서

앉아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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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

베이커리도 괜찮고 커피 맛도 역시 bb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예전에도 방문했을때 느낀거지만

바빠도 친절하고 손님응대를 참 잘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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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나올때는 웨이팅이 있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좌석이 없으면 기다려야 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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