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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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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념품/쇼핑리스트 (추천)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동안 쓰고 또 귀국할때 사온 기념품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 여행가시는 분들이 맛있는거, 좋은걸로 사오시길 ​ 전부 제가 직접 써보고 먹어본것들이에요~ (하지만 제 기준입니다...ㅎㅎ) ​ 캐나다 세타필이 유명하죠. 많이들 쓰시는데 저는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너무 유분기가 강하다고 해야하나... Lubriderm 바디로션!!! 강추강추 이건 진짜 바디로션 항상 달고 사시는 분들은 꼭 사오세요... 물론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수화물에 붙여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진짜 좋아요 이게 피부과 의사들이 만든 바디로션인데 가격대도 저렴하고 보습되면서 흡수력도 좋아서 아주좋아요 향은 무향입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악 건성인 친구가 추천해줘서 써봤어요. 타입별로 나눠져있어요. 진짜 좋아요 강추요 진짜 ..
혼자 캐나다 여행하기 #5 (토론토,몬트리올)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토론토, 몬트리올 5박 6일 중 다섯번째 날 ​● Day5- 시청- 자크 카르티에 광장 (place jacques-cartier) - 다름광장 (place d'Armes) - 크루카페 (Crew Cafe) 예전 왕립은행- 봉스쿠르 마켓 (Bonsecours Market) - 몬트리올 구 항구 (올드포트) - 저녁 - 노트르담 대성당 (아우라쇼 저녁7시)​​몬트리올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좀 부지런히 다니는 날이죠 ㅎㅎ 아침은 간단하게 주스한잔 마시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맑음​ 몬트리올시청입니다.​사진에서 느껴지시지 않나요??이 화창한 날씨 ㅎㅎ(참고로 몬트리올 4월초는..
혼자 캐나다 여행하기 #4 (토론토,몬트리올)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 토론토, 몬트리올 5박 6일 중 네번째 날 ​ ● Day4 토론토 → 몬트리올 (7:30분 출발, 13시 50분 도착) 몬트리올 STM 구입 - 점심 - 맥길대학 - 성요셉성당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 몽로얄전망대 - 몬트리올 다운타운 구경 ​ 아침 일직 몬트리올로 넘어왔습니다. 오면서 딥 슬립 ㅋㅋㅋㅋ 도착해서 먼저 숙소로 갑니다 짐을 놔두기 위해서 그러나 체크인 시간은 3시! 그때까지 짐을 들고 다닐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주소도 알고 비밀번호도 아는 상태 그래서 일단 숙소로 가봤어요. 청소 중이셔서 청소하시는 분한데 이렇다 설명하고 짐놔..
혼자 캐나다 여행하기 #3 (토론토,몬트리올)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 토론토, 몬트리올 5박 6일 중 세번째 날 ​ ● Day3 - 세인트 로렌스 마켓 - 점심 - The distillery district (아기자기 포토존 많은 곳) - CN타워 - 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지만 제 일정은 좀 여유로웠어요. 아침에 천천히 일어나서 에어비엔비 옆방 커플과 처음으로 인사하고 ㅋㅋㅋ 천천히 나왔습니다. ​ 세인트로렌스 마켓으로 출발했습니다. ㅎㅎ 세인트로렌스 마켓은 제가 생각하는거랑은 조금 달랐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그렇게 흥미롭게 구경할건 없었어요. (제 기준이에요. 아마도 전 벤쿠버에서 7개월정도 있어서..) ​ ​ 그리고 제가 비추하..
혼자 캐나다 여행하기 #2 (토론토,몬트리올)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 토론토, 몬트리올 5박 6일 중 두번째 날 ​ ● Day2 - 나이아가라 폭포 - 차이나 타운 - 마트구경 ​ 드디어 나이아가라 가는 날입니다. 정말 늦을까봐 알람을 엄청 맞추고 일어나서 트램을 타고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문을 열어놓은 상점도 별로 없었어요. 저는 한 20분?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다행히도 기다리는곳 건물안은 열어놓아서 바람을 피하면서 기다렸답니다. 나이아가라는 동행과 함께 했습니다. ​ 동행분은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우버를 타고 오셨는데 정작 버스가 10분정도 늦게왔어요 ㅎㅎ ​ 버스 시간쯤되면 줄을 서시는분들이 있어요. 물어보시면 됩니다. 카..
혼자 캐나다 여행하기 #1 (토론토,몬트리올)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 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 ​ 토론토, 몬트리올 5박 6일 중 첫번째 날 ​ ● Day1 코치 터미널 7:30분에 도착 - 교통카드 구입하기 - 숙소 체크인 (9시 체크인가능) - 카사 로마 (Casa Loma) 30불 - City hall 구경 - 구시청 - 영-던다스 스퀘어 - 이튼센터 - 야구경기 7시 시작 ​ 저는 메가버스를 타고 뉴욕에서 토론토로 넘어왔습니다. 도착하니 8시쯤?이였던거 같아요. 교통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지하철역까지 갔습니다. 기계로 교통카드 구입하고 저는 충전해서 사용했어요~ ​ 숙소는 다운타운과 조금 거리가 있지만 일찍 체크인이 되어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5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뉴욕에서의 6박 7일 중 5일째 날 ​저의 뉴욕여행 다섯번째 날의 일정입니다. ​● Day 5 - 브루클린 덤보 - 피터루거 (peter Luger) 스테이크 - 월리엄스버그 - 브루클린 브리지 공원 - 브루클린 브릿지 ​​브루클린 덤보를 보기 위해서 브루클린으로 넘어 갑니다~아 참고로 이날은 동행이 있었어요.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서 동행을 구했습니다. 혼자 먹어도 되지만 스테이크집 혼밥은 하드코어라서 동행을 구했습니다. 동행 구하는건 따로 글을 쓸께요~​일단 York Street Subway Station에서 내리세요. 덤보를 보는 포인트 다들 아시죠 영화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이 사진..
여자 혼자 뉴욕,워싱턴 여행하기 #4 ​2019년 3월 26일 ~ 4월 6일 (11박 12일)뉴욕 → 워싱턴 → 토론토 → 몬트리올​뉴욕에서의 6박 7일 중 4일째 날 ​저의 뉴욕여행 네번째 날의 일정입니다. ​● Day 4 - 그랑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St. 패트릭스 대성당 - 할랄가이즈 (모마미술관 바로 옆쪽) - 블루보틀- LOVEstatur 사진찍기 (할랄가이즈 바로 근처) - 뉴욕 현대 미술관 관람 - 더라이드퍼포먼스​​네번째날 코스는 조금 여유로워요 ㅋㅋㅋ​여유롭게 그랑 센트럴 터미널로 갑니다.저는 숙소가 가까워서 걸어갔어요 ㅎㅎ ​찾아가는데 조금 미로 였어요 ㅠㅠ 저는 걸어갔기 때문에물어서 물어서 들어갔습니다. ​ 와...들어서면 웅성웅성 그 터미널의 분위기인데 역사가 느..